'빅마우스' 결말 D-2, 이종석X임윤아 vs 김주헌 부술까?

한해선 기자 2022. 9. 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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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번 주 결말만을 남겨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가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치닫고 있다.

노박(양형욱 분)이 죽고 새로운 '빅마우스'가 된 박창호는 역대 시장들이 모두 NR 포럼에 영입됐다는 사실에 주목, 구천시장이 될 결심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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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빅마우스'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번 주 결말만을 남겨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가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치닫고 있다.

먼저 구천시장에 출마한 박창호(이종석 분)의 당선 여부에 쏠린 관심이 뜨겁다. 노박(양형욱 분)이 죽고 새로운 '빅마우스'가 된 박창호는 역대 시장들이 모두 NR 포럼에 영입됐다는 사실에 주목, 구천시장이 될 결심을 세웠다. 그러나 시장이 되기 위해선 조력자가 필요했던 바 그는 NR 포럼의 '머리' 강 회장(전국환 분)을 찾아가 가족의 안위를 보장해주고 시장 후보로 밀어주는 대신 '빅마우스' 조직의 정보를 빼오는 이른바 이중 스파이를 자처, 거래를 성사시켰다.

이렇게 시장 후보 등록까지는 성공했으나 최도하(김주헌 분)의 사주로 강 회장이 사망하면서 박창호는 가장 큰 뒷배를 잃게 됐다. 게다가 지지율도 후보들 중 최하위를 기록, 반등이 여의치 않아 보인다. 특히 최도하와 NR 포럼을 붕괴시키기 위해선 박창호에게도 '빅마우스'라는 어둠의 힘 대신 적법하게 권력을 쓸 수 있는 자리가 절실한 상황.

이어 '우리집 해결사' 고미호(임윤아 분)에게 찾아온 불길한 징조가 걱정을 높인다. 고미호는 지난 번 싱크홀 사고 당시 배수관에서 터진 냉각수를 온 몸으로 맞았던 터. 고미호에게 백혈병의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충격을 안겨줬다.

'빅마우스'는 어떤 결말을 맞을까. 이종석과 임윤아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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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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