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신임 사장 공모 절차 시작..11월께 선임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H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신임 사정 선임 방식과 일정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내달 말에서 11월 중으로 신임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고 있다.
LH 신임 사장 후보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던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 설계를 주도한 김경환 전 서강대 교수와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이 거론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사장 공모 절차를 시작한다
LH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신임 사정 선임 방식과 일정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다.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접수된 후보자 가운데 2~3배수를 추려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한다.
공운위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신임 사장이 확정된다.
정부는 내달 말에서 11월 중으로 신임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고 있다.
LH 신임 사장 후보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을 맡았던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 설계를 주도한 김경환 전 서강대 교수와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이 거론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무원들 어쩌나…"이제 퇴직해도 연금 못 받게 생겼다"
- MZ세대 "골프보다 테니스"…액티비티 판매량 151% 급증
- "SK하이닉스 목표가 5.2% 내리지만…현 주가 역사적 저점"-BNK
- 순식간에 3억·4억씩 '뚝뚝'…전국 아파트값 '무서운 추락'
- 태풍 핑계로 회장 교체하려는 정부?…반복된 '포스코 잔혹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마약 국가 아니다"…넷플릭스 '수리남'에 뿔난 수리남
- 수영장서 상의 탈의했다가 쫓겨난 프랑스 여성…"왜 여자만?" 소송
- 김준호, 추석 때 ♥김지민 본가 안갔다…"결혼하기 싫다는 뜻 아냐?"('돌싱포맨')
- '난임 극복' 지소연, 아름다운 D라인 공개…♥송재희 또 반했네 "여보 예뻐" [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