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도 SNS 만들었다..밀착 포즈한 남자, 정우성이야?
2022. 9. 15. 09:3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남길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
김남길은 15일 인스타그램 계정(@namgildaero)을 개설하고 근황 사진을 한꺼번에 여러 장 올렸다. 멋들어진 포즈로 화보를 찍는 모습부터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소소한 일상까지 김남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영화 '보호자'로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남길은 '보호자' 감독인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자신과 주연한 배우 김준한 등과 함께한 일상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만 봐도 세 사람의 스스럼 없는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사진 = 김남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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