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가을 맞이 '미니 빔프로젝터 2종' 체험 이벤트

기사내용 요약
대화면·고화질·휴대성 갖춘 프로젝터 EF-1·EF-12 대상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한국엡손㈜이 '스마트 미니 빔프로젝터 2종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엡손은 홈프로젝터 EF-11와 EF-12 제품 무료 체험 이벤트를 10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제품 무료 체험 신청을 통해 프로젝터를 1주일간 사용한 뒤 SNS 리뷰 게시글을 한국엡손 공식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스마트 미니빔 프로젝터 EF-11, EF-12는 최대 150인치(381㎝)까지 대화면을 투사하는 제품이다. 엡손 고유의 3LCD 기술이 적용돼 이미지를 최대 3배 밝고 선명하게 구현한다.

Full HD 해상도로 영화,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레이저 광원을 채택해 최대 2만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EF-11는 1.2kg의 가벼운 무게로 피크닉, 캠핑장 등 야외에서 사용하기 편하다. 장면 변화에 따른 감마 레벨을 자동으로 조정해 사람이 눈으로 보는 이미지에 가깝게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한다.

EF-12는 별도 기기 연결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스마트 OS가 적용된 모델이다. 야마하 스피커를 탑재해 생생한 소리를 느낄 수 있다.

초보 사용자도 쉽게 세팅하도록 화면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오토 포커스, 오토 키스톤 기능을 지원한다. 두 제품은 3년간 무상 보증과 전국 AS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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