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면전환용 인사·정책 지양..서민 실생활부터 챙길 것"

박태진 2022. 9. 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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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정무적 국면 전환용 정책 가급적이면 지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복지정책이 미진하다는 지적에 대해 "단기간 내 시스템 변화는 혼란 줄 수 있어서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부터 챙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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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복지정책 미흡 지적에 입장 밝혀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정무적 국면 전환용 정책 가급적이면 지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복지정책이 미진하다는 지적에 대해 “단기간 내 시스템 변화는 혼란 줄 수 있어서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부터 챙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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