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백엔드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

조윤진 기자 2022. 9.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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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중개·관리 플랫폼 핀다는 오는 30일까지 백엔드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재경 핀다 VP of HR은 "이번 백엔드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은 금융 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오히려 더 새로운 기술 스택을 반영할 수 있는 핀다 백엔드 개발팀의 특징을 반영해 기획했다"며 "더 좋은 대출로 환승할 수 있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개발자 역시 본인의 경력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길을 금융혁신 핀테크 기업 핀다와 함께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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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대출 중개·관리 플랫폼 핀다는 오는 30일까지 백엔드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핀다가 조직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가까이 확장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뒤 진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개발자 채용이다. 백엔드 개발자는 핀다 메인 서비스의 백엔드 설계 및 개발,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핀테크 기업 경력이 없어도 백엔드 개발 4년차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실제로 핀다 백엔드 개발팀에는 카카오, 쏘카, 쿠팡, 야놀자 등 핀테크와 무관한 경력을 지닌 시니어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핀다는 서류 검토 과정을 24시간으로 단축해 합격 여부를 빠르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서류 결과는 매일 오전 9시에 안내된다. 전날 오전 9시에 서류 지원을 마쳤다면 다음날 오전 9시에 결과를 알 수 있다. 지원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불합격 하더라도 다시 지원할 수 있다.

이재경 핀다 VP of HR은 “이번 백엔드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은 금융 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오히려 더 새로운 기술 스택을 반영할 수 있는 핀다 백엔드 개발팀의 특징을 반영해 기획했다”며 “더 좋은 대출로 환승할 수 있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개발자 역시 본인의 경력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길을 금융혁신 핀테크 기업 핀다와 함께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j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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