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인터내셔날' 8일 연속 적수없는 1위..400만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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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인터내셔날'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400만 관객을 향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인터내셔날'은 14일 하루 14만2551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적수없는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을 8일간 이어 온 '공조2:인터내셔날'의 누적 관객은 368만74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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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공조2:인터내셔날'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400만 관객을 향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인터내셔날'은 14일 하루 14만2551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적수없는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을 8일간 이어 온 '공조2:인터내셔날'의 누적 관객은 368만7482명. 이대로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직행할 기세다.
2017년 설 연휴를 평정한 전편에 이어 올 추석을 앞두고 개봉한 '공조2:인터내셔널'은 남북한 공조를 이뤄낸 전편의 주역 유해진 현빈을 주축으로 다니엘 헤니가 가세하고, 이젠 당당한 주연으로 올라선 윤아가 맹활약하며 탄탄한 캐릭터플레이를 선보였다.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한 진선규 또한 지능적이고도 서늘한 악당으로 변신,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액션과 코미디의 쫀쫀한 조화 덕에 세대불문 가족관객의 선택을 받으며 추석의 예고된 승자 자리를 굳혔다. 연휴 이후에도 흥행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입소문을 제대로 탄 코미디 '육사오(6/45)'가 1만4751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70만1812명이다. 이정재 정우성 주연 '헌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슈퍼 히어로', '극장판 엄마 까투리: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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