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사상 최고점→'제2의 임영웅' 임강호=김해준 (스타탄생) [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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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가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약칭 '스타 탄생')이 배출한 두 번째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방송된 '스타 탄생'에서는 차세대 보컬리스트 비즈가 총점 187별로 스타 탄생에 성공했다.
지난 1회에서 스타 탄생에 성공한 쥬시팍의 총점 172별 보다 15별 높은 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한 것.
그 결과 비즈는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합산한 총점 187별, 최고 득점으로 스타 탄생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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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스타 탄생’에서는 차세대 보컬리스트 비즈가 총점 187별로 스타 탄생에 성공했다. 지난 1회에서 스타 탄생에 성공한 쥬시팍의 총점 172별 보다 15별 높은 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한 것.
이날 비즈는 시크한 콘셉트를 유지하며 스타 메이커들을 쥐락펴락했다. 스타 메이커들의 질문이 귀찮은 듯한 반응과 달리 비즈는 살면서 기분이 제일 좋은 상태라고 해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끌었다.
특히 무대에서 드러난 비즈의 반전 감성은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1라운드에서 흰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선곡한 비즈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완급 조절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스타 메이커 전원을 사로잡아 70별 만점을 받았다. 2라운드에서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열창,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현장 관객의 집중도를 최고로 끌어올렸고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그 결과 비즈는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합산한 총점 187별, 최고 득점으로 스타 탄생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재형은 모두를 구름 위로 띄워 보낸 듯한 비즈의 노래를 극찬하며 “실력을 넘어서 굉장한 연륜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데프콘은 “전 장르가 다 소화 가능한 친구 같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실제 인물처럼 리얼한 비주얼을 자랑해 ‘붐 테크놀로지’의 최대 수혜자로 손꼽힌 유하는 청순한 외모와 허스키 보이스로 본캐를 궁금하게 했다. 유하는 들국화 ‘사랑한 후에’, 엑소 ‘Love Shot’으로 뛰어난 보컬과 랩, 깊은 감성까지 느낄 수 있었지만 단 4별 차이로 아쉽게 스타 탄생에 실패, 그녀의 정체는 래퍼 치타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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