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만기연장·고정금리 전환 등 민생대책 추진할 것"(상보)

송주오 2022. 9. 15.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민생안정 금융대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만기연장과 대철 전환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서민들의 금융채무 민생안정을 위해 고정금리로 갈아타거나 만기연장해 상환기간별 부담액 맞추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15일 출근길서 금융부담 완화 정책 시행 밝혀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민생안정 금융대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만기연장과 대철 전환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서민들의 금융채무 민생안정을 위해 고정금리로 갈아타거나 만기연장해 상환기간별 부담액 맞추는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상수지 외환보유액 재무건전성은 아직도 걱정할 수준 아니다”라며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서민민생을 각별히 챙기겠다”고 힘줘 말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