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관람

박재호 기자 2022. 9. 15.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은 지난 14일 수요일 청와대 개방 후 첫 번째 전시인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

정진완 회장은"청와대 개방 후 첫 전시에 임직원들과 함께 장애예술인들의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현장에서 함께 공감ㆍ소통ㆍ포용하는 모습이 우리의 장애인체육 현장에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좌측)과 임직원들이 9월 1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은 지난 14일 수요일 청와대 개방 후 첫 번째 전시인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

이번 특별전 관람은 장애인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업무를 수행에 영감을 얻는 취지에서 결정됐다. 

이번 특별전에 참여한 작가는 총 50명으로 발달ㆍ지체ㆍ청각 등의 장애가 있지만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는 장애예술인들이다. 이들 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고, 화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정은혜 작가도 포함돼 반가움을 더했다. 정은혜 작가는 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 월간 사보(KPC SPORTS) 표지 장식을 담당해 장애인스포츠를 소재로 한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진완 회장은"청와대 개방 후 첫 전시에 임직원들과 함께 장애예술인들의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현장에서 함께 공감ㆍ소통ㆍ포용하는 모습이 우리의 장애인체육 현장에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