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마침내 마이너리그도 노동조합 합류..MLB, "선수 단결권 존중"
박연준 2022. 9. 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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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노동 조합 합류가 마침내 공식화 됐다.
더 애슬레틱과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노동조합' 결성에 찬성한다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입장문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기존 메이저리그 선수들만 인정 받았던 모든 권리들을 마이너리그 선수들도 누릴 수 있게됐다.
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선수들의 단결권을 존중한다사무국은 마이너리그 노조를 인정하며, 이는 모두에게 이익을 줄수 있는 협약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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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노동 조합 합류가 마침내 공식화 됐다.
더 애슬레틱과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노동조합' 결성에 찬성한다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입장문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기존 메이저리그 선수들만 인정 받았던 모든 권리들을 마이너리그 선수들도 누릴 수 있게됐다. 월급 등 급여에대한 권리와 초상권 등 노동자로써 행사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가 주어졌다.
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선수들의 단결권을 존중한다사무국은 마이너리그 노조를 인정하며, 이는 모두에게 이익을 줄수 있는 협약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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