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0월 25일 페퍼저축은행과 첫 경기.. V리그 22/23시즌 일정 확정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도드람 2022/2023 V-리그 정규리그 일정이 최종 확정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15일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녀부 정규리그 일정을 확정 후 발표했다.

개막전은 10월 22일에 열린다. 지난 시즌 1,2위인 대한항공 대 KB손해보험, 현대건설 대 도로공사의 경기로 진행된다.

올 시즌은 김연경(흥국생명) 복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연경의 흥국생명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7시 홈 구장인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과 첫 경기를 치른다.

2022/2023 V-리그는 10월 22일부터 시작해 2023년 3월 19일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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