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국내 최초 축구 NFT 플랫폼 '일레븐' 론칭

김건우 기자 2022. 9. 15.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루베리 NFT는 자회사 블루베리메타를 통해 국내 최초 축구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ELVN(일레븐)'을 론칭하고 K리그 영상을 담은 NFT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베리NFT와 프로축구연맹은 'ELVN'을 통해 K리그의 골, 어시스트, 선수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장면을 담은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NFT는 자회사 블루베리메타를 통해 국내 최초 축구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ELVN(일레븐)'을 론칭하고 K리그 영상을 담은 NFT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루베리NFT와 프로축구연맹은 'ELVN'을 통해 K리그의 골, 어시스트, 선수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장면을 담은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는 'ELVN(일레븐)'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NBA 탑샷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대퍼랩스와 계약한 데 이어, 지난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더 샌드박스의 운영사인 '애니모카브랜드'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의 실제 경기 장면이 담긴 디지털카드를 판매하는 'NBA 탑샷'은 서비스 8개월 만에 누적매출 5억달러를 돌파했다.

블루베리NFT는 향후 K리그 관련 NFT를 보유하고 있는 팬에게 추첨을 통해 K리그 경기 초청이나 기념 MD 제공, K리그 관련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불어 보유한 NFT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는 등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 초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실시한 뒤 유저들의 반응을 반영해 정식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K리그 연맹과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온,오프라인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휘재 30년만에 활동 중단→가족과 캐나다행…무슨 일?진재영, 남편 갑상선암 투병 고백…"코로나까지, 열 40℃ 달해""혀 반으로 잘라내"…조혜련, 재혼 남편과 갈등에 해결책이?"월급 못 받고 깡소주만" '지숙♥' 이두희에 불거진 논란동생 말만 듣고 주식 샀던 조연배우…"수익률 500%" 비결은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