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니아, 탈모화장품 유럽 안전성보고서 수령 소식에 2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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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064550)의 탈모화장품인 '코스메르나'가 유럽 화장품 인증인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유럽 위원회에 의해 시행된 화장품 규제에 따라 만들어진 온라인 화장품 등록 포털) 등록을 사실상 확정 지으며 급등하고 있다.
이날 급등에는 바이오니아가 CPNP 등록 절차 중 가장 중요한 과정인 안전성보고서 (CPSR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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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064550)의 탈모화장품인 ‘코스메르나’가 유럽 화장품 인증인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유럽 위원회에 의해 시행된 화장품 규제에 따라 만들어진 온라인 화장품 등록 포털) 등록을 사실상 확정 지으며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10분 바이오니아는 전일 대비 23.21% 급등한 3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급등에는 바이오니아가 CPNP 등록 절차 중 가장 중요한 과정인 안전성보고서 (CPSR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오니아 측은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박사급 안전성 평가사들이 만장일치로 코스메르나의 안전성을 인정한다는 서명을 완료했으며 최근 안전성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럽 화장품 안전성 평가사는 약학·독성학·의학 또는 그와 유사한 학문에 대한 학위·자격소지자로서, 유럽 회원국 내에서 공식자격 증명을 갖춘 사람으로 화장품 유럽 시장에 출시하기 전 책임하에 제품 안전성 보고서를 작성 및 서명을 통해 화장품의 안전성을 증명하는 역할을 한다. 이때 바이오니아가 안전성보고서 수령에 나서며 ‘코스메르나’ 상업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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