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기 대회 우승' 크러쉬, 6년 만에 '나혼산' 컴백..1일 2산책 '개아빠'

김현록 기자 2022. 9. 15.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가수 크러쉬가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크러쉬가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 과거 함께 등장했던 반려견 두유와 새 식구인 로즈를 공개, '개 바보 아빠'의 쉴 틈 없는 일상을 보여준다.

돌아온 '개 아빠' 크러쉬의 1일 2산책 현장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가수 크러쉬가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는 6년 만에 돌아온 크러쉬의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달 소집해제 후 크러쉬의 근황이 공개된다.

감성 짙은 음색과 프로듀싱 능력을 두루 갖춘 크러쉬는 6년 전 ‘나 혼자 산다’에서 ‘인간 신효섭’의 찐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당시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크러쉬는 최종 우승자가 돼 ‘나 혼자 산다'의 레전드 명장면을 만든 바 있다.

크러쉬가 6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 과거 함께 등장했던 반려견 두유와 새 식구인 로즈를 공개, ‘개 바보 아빠’의 쉴 틈 없는 일상을 보여준다.

6년 전처럼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한 크러쉬는 “군대도 다녀오고 새로운 식구도 생겼다. 어른이 됐다”며 근황을 공개한다. 크러쉬는 집 냉장고를 가득 채운 영양 만점 '강아지 밥'의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자신보다 강아지 밥과 건강을 우선으로 챙기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크러쉬의 남다른 반려견 산책법도 공개된다. 반려견 두유와 로즈를 각각 한 마리 씩, 스타일에 따라 맞춤 산책을 시키는 것. 끼니도 거르고 1일 2산책을 챙기는 크러쉬의 바쁜 일상이 공개된다.

▲ 제공|MBC '나 혼자 산다'

크러쉬와 동네 주민들의 ‘개 모임’ 현장도 포착됐다. 사람 4명과 개 7마리가 함께 산책하는 진귀한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러쉬는 강아지 덕분에 친해진 모임 멤버들과 삼계탕까지 나눠 먹을 정도로 돈독한 사이로 전해졌다.

그의 새 소식을 궁금해하는 동네 ‘개모임’ 멤버들을 위해 '산책길 청음회'를 연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돌아온 '개 아빠' 크러쉬의 1일 2산책 현장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