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홀딩스 태풍 피해 정부 조사 방침에 2% 하락
심기문 기자 2022. 9. 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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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 포스코를 상대로 사전 대비가 충분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히면서 POSCO홀딩스(005490)의 주가가 2%대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0분 포스코홀딩스는 전날보다 7500원(3.13%) 내린 2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태풍 힌남노가 충분히 예보된 상황에서도 이러한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중점적으로 따져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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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정부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 포스코를 상대로 사전 대비가 충분했는지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히면서 POSCO홀딩스(005490)의 주가가 2%대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0분 포스코홀딩스는 전날보다 7500원(3.13%) 내린 2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태풍 힌남노가 충분히 예보된 상황에서도 이러한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중점적으로 따져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열연2공장의 정상화에 최대 6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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