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루닛, 우수한 기술력에도 주가 저평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9. 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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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이 우수한 기술력에도 주가는 저평가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정재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루닛은 기술력 측면에서 피어그룹 대비 우수함을 입증했다"며 "인공지능(AI) 관련 다수의 학회 참가를 통해 실력을 입증했으며 세계적인 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했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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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닛
루닛이 우수한 기술력에도 주가는 저평가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15일 오전 9시11분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5.44%) 오른 3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재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루닛은 기술력 측면에서 피어그룹 대비 우수함을 입증했다"며 "인공지능(AI) 관련 다수의 학회 참가를 통해 실력을 입증했으며 세계적인 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했음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다만 현재 경쟁그룹들의 누적 투자유치액만으로도 루닛의 시가총액을 웃돈다"며 "루닛의 주가는 높은 기술력에도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협력사 확대 등 다수의 모멘텀(동력)이 존재하므로 주목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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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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