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사 면제로 해외여행↑..카드사, 여행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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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면제되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서비스는 △국내 LCC(Low Cost Carrier) 및 해외 전가맹점에서 결제 시, 1000원당 30P 적립(단, 전월실적 30만원이상 사용조건, 월적립한도 최대3만P까지) △면세점(신세계, 롯데, 현대, 신라, JDC), AK계열사(AK플라자 등), 온라인쇼핑(쿠팡, SSG닷컴, 11번가, 티몬, 인터파크), OTT 구독 서비스(넷플릭스 등), 여행사 업종, 골프장 업종,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MOVV에서 1000원당 20P 적립(전월 사용실적 조건없음, 월적립한도 최대 2만P까지) △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사용실적 조건없이 무제한 1000원당 5P 리프레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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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이 면제되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전까지는 국내 입국 전 48시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나 24시간 이내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했다.
이에따라 카드사들도 해외여행객을 겨냥한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먼저 현대카드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해외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항공편을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대 20%를 할인해주며 진에어를 통해 2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건당 최대 2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진에어를 이용해 동남아, 괌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수하물 패키지 100원 이벤트도 이용 할 수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 예정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결제 시 최대 5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한항공카드를 보유한 회원에게는 카드별 추가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대한항공카드 030’과 ‘대한항공카드 070’ 보유회원은 5천마일을, ‘대한항공카드 070’과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보유회원은 7천마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응모 기간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 중 10월 10일까지 현대카드의 모든 가맹점에서 누적 이용금액(일시불+할부) 15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는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하나카드는 제주항공과 함께 제주항공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가 탑재된 ‘New 제주항공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는 1P당 1원으로 환산되고 △항공권 구매 △사전 좌석 선택 △사전 수하물 구매 △사전 기내식 주문 △포인트 양도 등이 가능한 제주항공의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New 제주항공 하나카드’는 제주항공 이용손님이 여행과 일상에서 카드를 사용할 경우, 혜택을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로 적립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서비스는 △국내 LCC(Low Cost Carrier) 및 해외 전가맹점에서 결제 시, 1000원당 30P 적립(단, 전월실적 30만원이상 사용조건, 월적립한도 최대3만P까지) △면세점(신세계, 롯데, 현대, 신라, JDC), AK계열사(AK플라자 등), 온라인쇼핑(쿠팡, SSG닷컴, 11번가, 티몬, 인터파크), OTT 구독 서비스(넷플릭스 등), 여행사 업종, 골프장 업종, 프라이빗 이동 서비스 MOVV에서 1000원당 20P 적립(전월 사용실적 조건없음, 월적립한도 최대 2만P까지) △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사용실적 조건없이 무제한 1000원당 5P 리프레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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