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창립 65주년 '대한가수의 노래' 1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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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가 창립 65주년을 맞아 '대한가수의 노래' 음원을 발표한다.
15일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tv'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되는 '대한가수의 노래'는 남진, 이자연, 설운도, 정수라, 조항조, 박상민, 송가인, 강혜연, 양지원 등 K가요 최고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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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tv’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되는 ‘대한가수의 노래’는 남진, 이자연, 설운도, 정수라, 조항조, 박상민, 송가인, 강혜연, 양지원 등 K가요 최고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 곡은 2020년 9월 대한가수협회가 발표한 ‘코로나 이기자’ 캠페인송을 개사, 가수들이 새롭게 녹음하고 업그레이드 해 리메이크한 것이다. 희망, 행복, 사랑의 노래로 국민이 있는 곳이면 동서남북 어디든지 찾아가는 대한민국 가수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힘차고 흥겨운 네오트롯 리듬에 담았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협회가 창립 65년만에 K가요를 상징하는 ‘대한가수의 노래’를 제작하게 됐다”며 “전 국민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국민 모두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는 노래다. 코로나와 극심한 경제 침체로 힘들고 지친 국민에게 한줄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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