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4년 만의 신보 타이틀곡은 '태풍의 눈'

박세연 2022. 9. 15.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페퍼톤스가 신곡 '태풍의 눈'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페퍼톤스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사우전드 이어스(thousand years)'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최초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태풍의 눈'을 비롯해 '우산', '사파리의 밤', '코마(coma)', '어디로 가는가', '고래', '기브 업(GIVE UP)'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퍼톤스. 사진|안테나
밴드 페퍼톤스가 신곡 ‘태풍의 눈’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페퍼톤스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사우전드 이어스(thousand years)’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최초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태풍의 눈’을 비롯해 ‘우산’, ‘사파리의 밤’, ‘코마(coma)’, ‘어디로 가는가’, ‘고래’, ‘기브 업(GIVE UP)’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곡 사이에 숨겨진 연결고리를 통해 총 7개의 트랙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사운드적으로도 탄탄한 짜임새를 들려줄 전망이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페퍼톤스의 정규 7집 사우전드 이어스’는 페퍼톤스가 4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섬세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뉴 테라피 밴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차별화된 음악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퍼톤스의 신보 ‘thousand years’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