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박진우 '사잇소리'서 첫 스크린 주연

박미애 2022. 9. 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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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박진우 주연의 영화 '사잇소리'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사잇소리'(감독 김정욱, 제작 트루라이즈픽쳐스·유비네트워크)는 아파트에 사는 작가 지망생 '은수'가 위층의 층간 소음을 의심하게 되면서 수상한 위층 남자의 감춰진 비밀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류화영과 박진우가 각각 작가 지망생 은수 역과 의문의 윗집 주인 호경 역을 맡아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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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류화영 박진우 주연의 영화 ‘사잇소리’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사잇소리’(감독 김정욱, 제작 트루라이즈픽쳐스·유비네트워크)는 아파트에 사는 작가 지망생 ‘은수’가 위층의 층간 소음을 의심하게 되면서 수상한 위층 남자의 감춰진 비밀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류화영과 박진우가 각각 작가 지망생 은수 역과 의문의 윗집 주인 호경 역을 맡아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다.

10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위아래 사선으로 배치된 두 캐릭터의 감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도 위층에서 울리는 정체불명의 소리”라는 카피가 층간소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잇소리’는 내달 관객과 만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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