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화가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의 만남, 옴니버스 뮤지컬 '화가 시리즈'

2022. 9. 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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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화가의 일생과 작품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뮤지컬 '화가 시리즈'의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한다.

옴니버스 뮤지컬 '화가 시리즈'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 공식 SNS와 무인발권기, 홈페이지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와 '카드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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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화가의 일생과 작품을 주제로 한 옴니버스 뮤지컬 ‘화가 시리즈’의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한다.

옴니버스 뮤지컬 ‘화가 시리즈’는 이탈리아의 화가 아마데오 모딜리아니와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화가 에곤 실레의 이야기를 통해 화가의 일생과 그들의 작품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화가’라는 동일한 주제를 두었지만 각기 다른 두 작가의 이야기를 연작 형식으로 각각 구성하여 극의 흥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뮤지컬의 독특한 점은 관객들이 두 작품 중 자신이 원하는 하나의 작품을 선택하여 관람하거나 당일에 두 작품을 한 번에 관람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또한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에 동시 출연하는 배우들의 1인 2역 연기를 관찰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본 공연을 주최 및 제작하는 HJ컬쳐는 공연 기획·제작과 배우 매니지먼트는 물론, 관련 MD 상품 개발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화가 시리즈’를 비롯해 문화예술 관련 공연을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옴니버스 뮤지컬 ‘화가 시리즈’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 공식 SNS와 무인발권기, 홈페이지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와 ‘카드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포털은 추석 맞이 다양한 우리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테마로 보는 우리 문화이벤트’를 추진 중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문화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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