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서유리·테이, 역대급 화려한 등장

백승훈 2022. 9. 15.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야괴담회'에 성우 서유리와 가수 테이가 출연한다.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62회에서는 마성의 목소리를 가진 두 괴스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괴심을 홀렸다.

테이가 소개한 사연과 소름 돋는 우연의 일치를 보인 '이것'에 출연자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그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밤 '심야괴담회'에서 공개된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 62회는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야괴담회'에 성우 서유리와 가수 테이가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62회에서는 마성의 목소리를 가진 두 괴스트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괴심을 홀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가수 테이와 다재다능 엔터테이너 성우 서유리다.

이날 두 사람은 등장부터 남달랐다. 먼저 서유리는 전문 성우답게 다양한 버전의 '심야괴담회' 맞춤 인사말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뒤이어 테이는 심괴 최초로 노래를 하며 등장,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의 한 장면을 연기했다. 순식간에 녹화 현장을 공연장으로 바꿔버려 어둑시니(랜선 방청객)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테이의 섭외 비하인드도 깜짝 공개됐다. '심야괴담회'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왔었지만 “하나도 무섭지 않아서” 출연을 고사했었던 것! 자신을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라고 소개하며 담력에 자신감을 드러낸 테이. 그러나 사연이 시작되자마자 작은 소음에도 놀라 주변을 살피는 등 반전 쫄보미를 대방출했다는데,,, 실제로 녹화 끝 무렵에는 눈에 띄게 초췌해진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고.

괴담만큼이나 녹화 현장을 공포에 빠트린 서유리의 '이것'도 있었다. 테이가 소개한 사연과 소름 돋는 우연의 일치를 보인 '이것'에 출연자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그 정체는 과연 무엇일지, 오늘 밤 '심야괴담회'에서 공개된다.

오늘 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주제로 방송될 '심야괴담회'에는 역대급 '반전' 괴담들이 시청자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소문으로만 듣던 도시괴담의 실제 경험담이 공개된다. 제보자가 중국행 여객선에서 피를 토하는 여자 귀신을 목격했는데, 뒤늦게 알게 된 그 여자의 정체가 바로 '흑점상'이었던 것! 과연 현지인들이 모두 쉬쉬한다는 '흑점'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밖에도, 매일 집에서 발견되는 정체불명의 검은 손톱과 그 행방을 묻는 친구. '검은 손톱', 개구리부터 뱀, 닭까지 밤마다 동물들을 죽여 전시하는 사이코패스의 반전 정체 '시골 과학관'까지 풍성한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 62회는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