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는 완벽한데' 김하성 5G 연속 무안타 침묵, 팀도 1-6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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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5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다.
김하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을 전체적으로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한 샌디에이고는 결국 시애틀에 1-6으로 패했다.
현재 18타수 무안타로 침묵하고 있는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6으로 점점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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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5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다.
김하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 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초에는 2루수 뜬공을 쳤다.
6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라인드라이브성 강한 타구를 쳐냈지만, 아쉽게 중견수 뜬공으로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또 마지막 8회 초 1사 1루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을 전체적으로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한 샌디에이고는 결국 시애틀에 1-6으로 패했다.
현재 18타수 무안타로 침묵하고 있는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6으로 점점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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