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10월 새 싱글 컴백

HYNN(박혜원). 사진｜뉴오더엔터테인먼트

‘신흥 발라드 여제’ 가수 HYNN(박혜원)이 약 1년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박혜원)은 오는 10월 새 싱글을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0월 공개했던 세번째 미니앨범 ‘투 유(To You)’ 이후 약 1년만의 컴백 신곡이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활동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각종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자타공인 ‘대세’로 거듭난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선보이게 돼 그 어느 때보다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YNN(박혜원)은 데뷔 이래로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렛 미 아웃(LET ME OUT)’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폭발적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극찬 받아왔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5개월에 걸쳐 인천, 대구, 부산, 성남, 고양, 청주, 전주, 서울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HYNN FOREST’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발라드 신성’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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