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 스크린 밖으로 나온 최민식 '카지노' 11월 디즈니+ 공개[공식]

[뉴스엔 배효주 기자]

'카지노'가 11월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최민식의 25년만 스크린 밖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손석구와 이동휘, 허성태가 출연해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빚어낼 최고의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전설이 된 남자”의 고난과 역경이 뒤섞인 일생을 놓칠 수 없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낼 강윤석 감독이 신뢰를 높이고 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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