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공항패션, 머리부터 발끝까지 1억 1600만원
강주일 기자 2022. 9. 15. 08:52
BTS RM의 반전 공항패션 비용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기록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5 순위가 공개됐다. 클라씨 형서, 혜주, 보은이 객원기자로 출연했다.
이날 4위에 BTS 리더 RM이 이름을 올렸다. RM이 지난해 9월 해외 출국길에 선보인 공항패션은 그야말로 반전이었다.
동네 형들이 흔히 입을 것 같은 수수한 회색 트레이닝 후드는 명품 L사 제품으로 155만원, 트레이닝 팬츠는 138만원이었다.
슬리퍼는 131만원. 가방은 427만원, 가방에 달린 당근 모양의 참 장식은 162만원이었다.
여기에 화룡정점은 시계였다. 남자 패션의 완성이라 불리는 시계는 하이엔드 브랜드 P사 제품으로 1억 60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RM의 꾸안꾸 공항패션은 무려 1억 1600만원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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