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잠적' 선언

박설이 2022. 9. 15.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영이 '잠적'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은 대한민국 배우들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하고 홀로 떠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2022년 '잠적'의 세 번째 주인공은 박진영이다.

'잠적-박진영 편'은 오는 10월 6일과 13일 저녁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단독으로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박진영이 '잠적'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은 대한민국 배우들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뒤로 하고 홀로 떠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2022년 '잠적'의 세 번째 주인공은 박진영이다. 그는 경남 진해와 부산으로 2박 3일간 떠난다.

박진영은 유년 시절을 보낸 경남 진해의 작은 섬 우도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정착한 부산까지 어린 시절 기억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티저 영상에서 박진영은 홀로 울창한 대나무 숲을 거닌다. 캐주얼한 복장을 한 그의 손에는 카메라 한 대가 들렸다.

박진영은 내레이션으로 "곱씹어 보는 추억은 여전히 찬란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출발점으로 돌아가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한다.

지난해 첫 방송된 ‘잠적’은 김다미, 김희애, 한지민, 조진웅, 문소리, 도경수 등 스타들이 출연해 '잠적'했다. 정해진 대본 없이 거제도, 제주도부터 여수, 안동 등 지역을 돌며 본연의 모습에 집중,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잠적-박진영 편’은 오는 10월 6일과 13일 저녁 10시 30분, 디스커버리 채널 단독으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