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황수경 "'아형'서 김영철과 케미 인정받아, 같이 프로그램 언제든지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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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이 김영철과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출연했다.
황수경과 김영철은 성대모사를 주고받으며 남다른 '케미'를 발휘했다.
김영철은 "'아형(아는형님)'에서 '케미'는 인정받았다"고 했고, 황수경은 "우리 둘이 프로그램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아직까지 제안이 없다. 언제든지 콜"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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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황수경이 김영철과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출연했다.
황수경은 1993년에 아나운서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아나운서실의 시조새라는 말을 들을 만하지 않나. 시조새 내지는 고인돌, 거의 화석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이가 30대이신 줄" "라디오가 고급스러워졌다" "너무 우아하세요"라는 청취자의 의견에 고마움을 전하며 "오 완전히 파워충전" "우아는 '열린 음악회'가 만든 이미지가 크다. 원래는 허당이다"라고 털어놨다.
황수경과 김영철은 성대모사를 주고받으며 남다른 '케미'를 발휘했다. 한 청취자는 김영철과의 '케미'를 언급했고, 두 사람 모두 이를 인정했다.
김영철은 "'아형(아는형님)'에서 '케미'는 인정받았다"고 했고, 황수경은 "우리 둘이 프로그램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아직까지 제안이 없다. 언제든지 콜"이라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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