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연애 심리 족집게? 내가 좋아하면 안 보여"

차유채 기자 2022. 9. 15.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공개 열애 중인 연인 하니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양재웅은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제가 좋아하면 (행동들이) 잘 안 보이더라"라며 "호감이 있기 전에는 분석이 되지만 마음이 가고 나면 큰 의미가 없어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양재웅은 EXID 하니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공개 열애 중인 연인 하니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관리의 세포들' 특집으로 꾸며져 오윤아, 산다라박,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재웅은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행동 심리 분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도 그는 팔꿈치 효과, 시선, 경동맥 법칙 등 세 가지를 언급하며 연애 고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양재웅은 "호감이 있지만 안 친할 때 상대의 팔꿈치를 터치한다"며 "또 마음이 들통날까 봐 빤히 못 쳐다보지만 결국에는 시선이 간다. 경동맥은 가장 연약한 부위인데, '당신을 믿는다'는 의미로 무의식중에 목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목폴라를 자주 입는 사람들은 방어적인 성향일 수 있다"고 부연해 흥미를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를 듣던 김국진은 "실제 본인 연애에도 (이런 노하우들이) 도움이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양재웅은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제가 좋아하면 (행동들이) 잘 안 보이더라"라며 "호감이 있기 전에는 분석이 되지만 마음이 가고 나면 큰 의미가 없어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양재웅은 EXID 하니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6월 열애 소식을 전했다.

[관련기사]☞ 이휘재 30년만에 활동 중단→가족과 캐나다행…무슨 일?진재영, 남편 갑상선암 투병 고백…"코로나까지, 열 40℃ 달해""혀 반으로 잘라내"…조혜련, 재혼 남편과 갈등에 해결책이?"월급 못 받고 깡소주만" '지숙♥' 이두희에 불거진 논란동생 말만 듣고 주식 샀던 조연배우…"수익률 500%" 비결은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