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양재웅 "연애 심리 족집게? 내가 좋아하면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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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공개 열애 중인 연인 하니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양재웅은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제가 좋아하면 (행동들이) 잘 안 보이더라"라며 "호감이 있기 전에는 분석이 되지만 마음이 가고 나면 큰 의미가 없어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양재웅은 EXID 하니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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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공개 열애 중인 연인 하니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관리의 세포들' 특집으로 꾸며져 오윤아, 산다라박,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재웅은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행동 심리 분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도 그는 팔꿈치 효과, 시선, 경동맥 법칙 등 세 가지를 언급하며 연애 고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양재웅은 "호감이 있지만 안 친할 때 상대의 팔꿈치를 터치한다"며 "또 마음이 들통날까 봐 빤히 못 쳐다보지만 결국에는 시선이 간다. 경동맥은 가장 연약한 부위인데, '당신을 믿는다'는 의미로 무의식중에 목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목폴라를 자주 입는 사람들은 방어적인 성향일 수 있다"고 부연해 흥미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국진은 "실제 본인 연애에도 (이런 노하우들이) 도움이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양재웅은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제가 좋아하면 (행동들이) 잘 안 보이더라"라며 "호감이 있기 전에는 분석이 되지만 마음이 가고 나면 큰 의미가 없어진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양재웅은 EXID 하니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6월 열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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