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정준호와 만남 분통.."다음부터 혼자 밥 먹어라"[스타IN★]

이경호 기자 2022. 9. 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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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와 만남 후 분통을 터트렸다.

신현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집이라고 밥 먹자고 해서 나왔는데 계속 전화만 받는다. 담부터 혼자 통화하면서 밥 먹어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전화 통화 중인 정준호 옆에서 애써 화를 참는 듯한 모습이다.

정준호는 이런 신현준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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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신현준, 정준호./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와 만남 후 분통을 터트렸다.

신현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집이라고 밥 먹자고 해서 나왔는데 계속 전화만 받는다. 담부터 혼자 통화하면서 밥 먹어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이 정준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전화 통화 중인 정준호 옆에서 애써 화를 참는 듯한 모습이다. 정준호는 이런 신현준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 웃겨" "역시 절친" "이건 실제 상황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과 정준호는 영화 '귀신경찰'에 출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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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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