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5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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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김하성은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6으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2회 초 1사 1루의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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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김하성은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6으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2회 초 1사 1루의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이후 김하성은 4회 2루수 뜬공과 6회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선 포수 플라이로 역시 아웃됐다. 샌디에이고는 1-6으로 패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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