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연락해" 신봉선, 7살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데이트에 스킨쉽까지? ('신랑수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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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발레리노 김희현과 데이트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봉선이 썸남 발레리노 김희현과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은 7세 연하의 썸남 김희현과 데이트를 나섰다.
이날 신봉선과 김희현은 함께 오락실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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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신봉선이 발레리노 김희현과 데이트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봉선이 썸남 발레리노 김희현과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은 7세 연하의 썸남 김희현과 데이트를 나섰다. 김희현은 "오늘도 수영장에 다녀왔나"라고 물었다. 신봉선은 "줄 서면서 수다를 떤다"라고 말했다. MC들은 "연락을 자주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매일 매일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원희는 "자기 전에 잘자 이런 것도 하나"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그렇다고 답해 심상치 않은 관계를 느끼게 했다.
신봉선은 김희현에게 "우리가 3주만에 만나는데 기다려지긴 했나"라고 물었다. 김희현은 "궁금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보고 싶진 않았나"라고 직진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현은 "지금 보고 있으니까"라고 응수했다.
신봉선은 "카톡 없는 날은 궁금하지 않은 날인가"라고 물었고 김희현은 "그런 날은 연습하느라 힘들어서 피곤한 날"이라고 이야기했다. 신봉선은 "만나고 나서 좋은 사람이라는 건 알겠고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건 알겠는데 뭘 좋아하고 이런 건 얘기할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알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현은 "그렇게 알아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봉선과 김희현은 함께 오락실 데이트를 즐겼다. 신봉선은 게임을 하면서 김희현의 게임기를 만지며 은근슬쩍 스킨쉽을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신봉선은 모태범, 박태환, 김준수에게 "너희는 희현이를 봐라. 진짜 좋은 건지 얘기해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두 사람은 코인 노래방에 들어갔다. 신봉선과 김희현은 달달한 노래를 부르며 커플 노래를 불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신봉선은 "화음을 넣는 걸 보니까 누구랑 많이 불러본 것 같다"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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