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 정숙 돈 자랑에 눈물까지 "전처 변호사..잘난 척 싫다"(SOLO)[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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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상철이 정숙과의 관계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과 상철은 알콩달콩한 데이트 후 함께 식사하며 달달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영수가 정숙에 대한 호감을 표하자 상철이 자리를 떠나 버린 것.
이후 상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기가 왕인가? 제가 그랬다. 잘난 척하는 거 되게 싫다고. 제 전 처까지 이야기했었다. 전 와이프가 변호사였는데 나는 잘난척하는거 되게 싫어한다"라며 녹록지 않은 정숙과의 만남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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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상철이 정숙과의 관계에 눈시울을 붉혔다.
9월 1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과 상철은 알콩달콩한 데이트 후 함께 식사하며 달달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상철은 "(팔짱끼고) 당당하게 들어가자"며 정숙을 향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본 이이경이 "우리가 바로 부부가 되는 프로그램인가요?"라며 빠른 진도에 당황할 정도.
하지만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은 식어버린 마음을 고백했다. “데이트는 잘했다”면서도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 한 단계 올라갔던 마음이 지금은 두 단계 내려갔다. 내가 어제처럼 입을 닫아버리는 게 낫겠다. 다시 새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찬물도 아니고 얼음물을 부어버렸다”라고 말한 것.
두 사람의 마음 변화는 데이트를 마치고 온 두 사람은 선택을 받지 못해 숙소에 홀로 남아있던 영수와 술자리를 가지면서 시작됐다. 영수가 정숙에 대한 호감을 표하자 상철이 자리를 떠나 버린 것.
또 10기 멤버들과 다 같이 함께한 술자리에서도 상철은 "고민 있으면 얘기하고, 돈 필요하면 얘기하고”는 정숙의 적극적인 태도에 동조하지 않았고, 정숙의 대화 요청도 거부했다. 송해나는 "여자가 저렇게 세게 나오면 불편할 수 있다"고 상철의 태도에 공감했다.
이후 상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자기가 왕인가? 제가 그랬다. 잘난 척하는 거 되게 싫다고. 제 전 처까지 이야기했었다. 전 와이프가 변호사였는데 나는 잘난척하는거 되게 싫어한다”라며 녹록지 않은 정숙과의 만남을 이야기했다. 상철은 "답답하다.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잘)해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정숙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수님이랑 대화 후에 (상철이) 저한테 말을 안 건다"라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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