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20일 정규 7집 컴백..타이틀곡은 '태풍의 눈'

김노을 기자 2022. 9. 15.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신곡 '태풍의 눈'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페퍼톤스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사우전드 이어스(thousand years)' 트랙리스트를 오픈하고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태풍의 눈'을 비롯해 '우산', '사파리의 밤', 'coma', '어디로 가는가', '고래', 'GIVE UP'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안테나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신곡 '태풍의 눈'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페퍼톤스의 일곱 번째 정규앨범 '사우전드 이어스(thousand years)' 트랙리스트를 오픈하고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태풍의 눈'을 비롯해 '우산', '사파리의 밤', 'coma', '어디로 가는가', '고래', 'GIVE UP'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곡 사이에 숨겨진 연결고리를 통해 총 7개의 트랙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어우러짐과 동시에 사운드적으로도 탄탄한 짜임새를 들려줄 전망이다.

'thousand years'는 페퍼톤스가 4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인 만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웰메이드 트랙들로 채워졌다.

섬세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뉴 테라피 밴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차별화된 음악으로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페퍼톤스의 신보 'thousand years'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과 사이 틀어질 지경'..왜?
배우 이상보, 마약에 취해 강남 일대 뛰어다녀 '충격'
'힌남노 피해' 노홍철, 月 매출 5천만원 대박 카페가 '처참한 몰골'
제시카, 화장법도 중국st. 바꿨네..묘하게 촌스러워진?
송혜교X이민호, 뉴욕서 만난 선남선녀..이 조합 찬성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