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명품 전문관 오픈.."가품 신고 관리 강화"

엄하은 기자 2022. 9. 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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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온)
롯데온은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를 오픈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상품담당자가 직접 수입한 상품부터 면세점 재고 명품, 사전 검수 프로그램을 거친 판매자들의 상품까지 약 20만개 명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병행수입 상품 검증 절차와 가품 신고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온앤더럭셔리는 명품 담당자의 사전 검수 절차를 통과한 셀러만 입점을 허용하고, 가품 신고 전담 상담센터를 운영해 신속하게 상담하는 계획입니다. 감정 결과 가품으로 확인될 경우 구매가의 2배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온 관계자는 “상품 신뢰도를 앞세워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명품 전문관 온앤더럭셔리를 선보인다”라고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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