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g' 프리지아, 이렇게 먹고도 10년째 같은 몸무게라고? 먹고 먹고 또 먹는 프리지아에 '부럽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2㎏인데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여성들 분노를 불러일으킬 말이다.
유튜버 프리지아가 최근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5일 식단 추석 동안 같이 먹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42㎏의 슬렌더 몸매를 자랑하는 프리지아는 "제가 막 식단 관리하고 이러는 줄 알더라. 딱히 안 한다"며 "군것질 최대한 안 하고 먹고 싶은 걸로 두 끼를 먹는다. 근데 양이 사실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2㎏인데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여성들 분노를 불러일으킬 말이다.
유튜버 프리지아가 최근 유튜브 채널 'free지아'에 '5일 식단 추석 동안 같이 먹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프리지아는 5일치 식단을 공유한다며 1일차에 삼겹살과 비빔면을 준비했다. 42㎏의 슬렌더 몸매를 자랑하는 프리지아는 "제가 막 식단 관리하고 이러는 줄 알더라. 딱히 안 한다"며 "군것질 최대한 안 하고 먹고 싶은 걸로 두 끼를 먹는다. 근데 양이 사실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도 새벽에 먹으니 입맛이 없다며 비빔면 등을 한가득 남겼다.
그러면서 "조금 빨리 일어난 날은 세 끼를 먹기도 한다"며 "새벽 3~4시쯤에 배고프면 거의 맥모닝을 먹는 편이다. 맥모닝이 새벽 4시부터 시작인데, 혼자 먹으면 누구랑 같이 먹을 때보다 훨씬 못 먹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새벽에 먹어도 안 찌는 이유는 공복도 엄청 길다"라고 설명기도.
이어 프리지아는 "매일 몸무게를 재는데 항상 42kg 똑같다"며 10년 동안 무용을 한 덕분에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친형, 60억 합의 거절 이유?..재산 200억 추정" 주장
- 김민정, 모유수유 사진까지 공개하다니 '과감한 딸엄마'
- 탁재훈, 이지현과 핑크빛? 결혼 제안까지
- 아이비, 노브라 패션으로 거리 활보..美 가더니 과감해졌네
- 최승경, 아내 임채원 외간 남자와 결혼에 경악.."다른 분 통해 알았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