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윤은혜X수윤X수란, 역대급 콜라보 무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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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윤은혜, 로켓펀치 수윤, 수란 등이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영된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는 TOP 8에 오른 밴드팀의 1:1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조광일, 유승우, 서사무엘, 골든차일드의 홍주찬까지 예고편을 통해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의 출연이 공개되어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밴드들이 어떤 멋진 콜라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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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윤은혜, 로켓펀치 수윤, 수란 등이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영된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는 TOP 8에 오른 밴드팀의 1:1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각 팀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TOP 8 밴드의 첫 무대를 장식한 W24는 배우 윤은혜와 무대를 선사했다. 윤은혜는 W24와 같은 소속사로, 데뷔 초부터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무대 위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마음껏 선보이며 기분 좋은 곡을 선물했다.
오월오일은 로켓펀치의 메인 보컬 수윤과 함께 무대에 섰다. 두 보컬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였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오월오일의 자전적 이야기가 수윤의 과거 아이돌 준비 시절의 기억과 맞닿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감각적인 목소리를 가진 R&B 여신 수란과 함께한 D82는 블루지하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수란은 D82의 키보디스트 김창현과 학교 동기로 과거 함께 밴드로 활동한 인연으로 함께 무대를 만들었다.
프로그램 초반에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던 SURL(설)의 무대는 단연 눈길을 끌었다. 밴드씬의 부활을 위해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했다고 밝힌 SURL(설)은 그 취지에 맞게 ‘jerd’, ‘Q the trumpet’, ‘HAH’, ‘곽진석’, ‘김민수’, ‘Lafic’까지 무려 6명의 밴드씬 아티스트와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키보드, 트럼펫, 트롬본, 퍼커션, 힙합 R&B 싱어, 영상 VJ와 진정으로 하나의 크루가 되어 높은 무대 연출력을 보여준 SURL은 팀 리더와 전문 평가단에게 극찬을 받았다.
K-POP부터 R&B까지 다양한 장르의 매력을 흡수한 밴드들의 무대는 밴드 음악의 가능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한편, 조광일, 유승우, 서사무엘, 골든차일드의 홍주찬까지 예고편을 통해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의 출연이 공개되어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밴드들이 어떤 멋진 콜라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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