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전 4강' 기원빈 UFC 인도네시아 광고 출연

강대호 2022. 9. 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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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파이터 기원빈(31)이 UFC280 인도네시아 홍보영상에 등장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 특별 지역 전광판에는 13일부터 UFC280 광고가 상영 중이다.

기원빈은 하루 뒤 역시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Road to UFC 라이트급(-70㎏) 토너먼트 준결승을 통해 제카 사라기(27·인도네시아)와 대결한다.

인도네시아 중계권자는 사라기와 기원빈의 4강전을 UFC280 메인이벤트와 묶어 현지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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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파이터 기원빈(31)이 UFC280 인도네시아 홍보영상에 등장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 특별 지역 전광판에는 13일부터 UFC280 광고가 상영 중이다. 기원빈은 주요 선수 4명 중 하나로 출연하고 있다.

UFC280은 오는 10월2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기원빈은 하루 뒤 역시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Road to UFC 라이트급(-70㎏) 토너먼트 준결승을 통해 제카 사라기(27·인도네시아)와 대결한다.

기원빈은 9월13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 특별 지역 전광판에 상영 중인 UFC280 광고를 통해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다.
Road to UFC 체급별 우승자는 UFC 정식 계약 자격을 얻는다. 인도네시아 중계권자는 사라기와 기원빈의 4강전을 UFC280 메인이벤트와 묶어 현지에 알리고 있다.

UFC280 메인이벤트는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이다. 인도네시아는 사라기-기원빈 경기가 같은 체급인 것도 홍보에 활용하는 중이다.

기원빈은 일본 ‘글래디에이터’ 및 한국 ‘더블지’, 사라기는 인도네시아 ‘원 프라이드’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이다. Road to UFC 8강전에서 기원빈은 가시무라 진노스케(21·일본), 사라기는 슈퍼파이트리그 라이트급·웰터급 챔피언을 지낸 파완 만싱(36·인도)을 이겼다.

기원빈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전광판을 통해 나오는 UFC280 광고에서 주요 선수 4명 중 하나로 등장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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