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후, 서핑 프린스 등극..박주호 닮은 운동신경

배효주 2022. 9. 15.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서핑에 도전한다.

공개된 스틸 속 건후는 시원한 물살과 함께 해맑은 표정으로 서핑을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서핑의 짜릿함을 느끼게 한다.

건후는 불굴의 서핑 도전기까지 이어간다.

그것도 잠시, 건후는 아빠 박주호의 "한번 더?"라는 말에 바로 "네"하고 답하며 서핑에 올라 타 도전을 이어 갔다는 후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서핑에 도전한다.

9월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는 물의 왕자 같은 싱그러운 비주얼과 함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용감한 매력까지 선보였다고 해 안방극장에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날 건후는 ‘워터프린스’의 탄생을 알린다. 공개된 스틸 속 건후는 시원한 물살과 함께 해맑은 표정으로 서핑을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서핑의 짜릿함을 느끼게 한다. 건후는 보드 위에서 여유롭게 꽃 받침을 성공하고 있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어진 스틸에서 건후는 보드에 앉아 자유자재로 파도를 타는가 하면, 보드 위에 누워 서핑의 스릴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으로 늠름한 건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건후는 불굴의 서핑 도전기까지 이어간다. 장난감 벌레나 빠른 속도의 놀이기구에도 무서워하던 겁쟁이 건후는 온데간데없이 용감한 건후로 거듭난 것. 건후는 자신 있게 서핑을 타던 도중, 찰나의 순간에 균형을 잃고 물 속에 벌러덩 눕게 되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것도 잠시, 건후는 아빠 박주호의 “한번 더?”라는 말에 바로 “네”하고 답하며 서핑에 올라 타 도전을 이어 갔다는 후문. 어느새 훌쩍 성장해 늠름하고 듬직해진 건후의 용감한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