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전·환경 시설개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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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4일 맨홀추락 방지시설 설치현장과 청소차고지 노후시설 개선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집중 호우시 맨홀 열림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과 도로침수가 예상되는 저지대에서 진행 중인 사고 예방시설 설치 공사 현장 점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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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4일 맨홀추락 방지시설 설치현장과 청소차고지 노후시설 개선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집중 호우시 맨홀 열림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과 도로침수가 예상되는 저지대에서 진행 중인 사고 예방시설 설치 공사 현장 점검이다. 동대문구는 50여 개의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했고, 내년까지 모두 377개의 설치를 추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설치가 완료된 후 필요성을 조사해 추가 설치에도 나선다.
이 구청장은 지난 14일 맨홀 추락방지시설이 설치되고 있는 장안1동 일대를 방문해 시설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했다. 또 노후시설 개선공사가 진행 중인 휘경 청소차고지를 방문, 도시미관 저해 및 악취 발생으로 제기된 민원의 해결 상황을 확인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집중호우가 또다시 발생하더라도 맨홀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 없이 설치를 완료하고, 필요하다면 추가 설치도 고려하겠다”며 “휘경 청소차고지와 관련된 문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더욱 원만한 해결책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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