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집순이, 오히려 좋아" 르세라핌 '르니버스'서 개인기 대방출

김노을 기자 2022. 9. 1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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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자체 예능 '르니버스'에서 개인기를 방출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4일 오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 6화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의 정규 예능 '르니버스'는 매주 신선한 구성과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는다.

결국 르세라핌은 이번 편의 미션인 분량 채우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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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자체 예능 '르니버스'에서 개인기를 방출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14일 오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 6화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의 정규 예능 '르니버스'는 매주 신선한 구성과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는다.

이날 공개된 6화에는 예정에 없던 비 소식으로 야외 촬영이 취소된 상황을 유쾌하게 극복하는 에피소드가 담겼다.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실내 촬영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미션에도 "집순이인 우리에게는 오히려 좋아"라고 외치며 높은 텐션을 유지했다.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숨겨뒀던 개인기를 방출하며 분량 채우기에 나섰다. 사쿠라는 오리 인형을 들고 '엔딩 요정' 포즈를 취해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고, 카즈하는 애교 3종 세트와 짱구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허윤진은 추억의 비디오 게임인 마리오 효과음 성대모사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홍은채는 점프 효과음에 맞춰 마리오 흉내를 내 폭소를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채원은 어려운 문장 빨리 말하기에 도전했지만 계속 틀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결국 르세라핌은 이번 편의 미션인 분량 채우기에 성공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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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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