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8일째 박스오피스 1위..400만 눈앞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공조2'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14일 전국 14만 2,5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공조2'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14일 전국 14만 2,5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68만 7,464명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추석 연휴 기간에만 28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보여줬다. 추석 연휴는 끝났지만, 평일에도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350만 명)을 넘긴 '공조2'는 이번 주 중 400만 돌파를 노리고 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임윤아가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