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80승 정규리그 우승확률 94.1% SSG와 800일만에 처음 만나 어떤 모습 보일까?..KIA전 9연패 뒤 2승2패 한화, 남지민이 43일전 노디시전의 파노니에 딴지 걸수 있을까?[15일 선발]

'왼손 에이스' 구창모가 2020년 7월 7일이후 800일만에 SSG전에 선발 등판해 9승에 도전한다. NC는 5위 KIA에 3.5게임차까지 따라 붙어 PS 진출을 위해서는 이제부터 한게임 한게임이 결승전이나 마찬가지다. SSG는 전날 80승에 선착해 정규시즌 우승확률 94.1%다. 올시즌은 SSG가 NC에 7승5패1무로 앞선다.[NC 다이노스 제공]

- 13일만에 다시 마주 친 소형준과 김윤식, 이번에는 승부 가려질까?
- 한현희, 이인복과의 83일 전 패배 씻고 키움 3위 반석 마련할까?
- 백정현, 최원준과 맞대결에서 첫 승한 그 느낌으로 13연패 뒤 3연승 할까?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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