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고구려·발해' 뺀 중국 전시회에 시정 요구
보도국 2022. 9. 15. 07:59
외교부는 중국 국가박물관이 한국 고대사 연표에 고구려와 발해를 제외한 데 대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중국 측에 외교 채널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박물관은 한중수교 30주년 등을 맞아 베이징에서 연 한중일 고대 청동기 전시회에서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이 제공한 한국사 연표를 임의로 수정, 고구려와 발해를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외교부 #동북공정 #고구려_발해 #중국_국가박물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