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케이와 열애설 또 한 번 부인 "절대 아니다"(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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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케이와이 열애설을 또 한 번 부인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박해미의 주선으로 황석정과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김준수의 모습과, '모찌 커플' 모태범♥임사랑의 100일 기념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잠시 후 김준수의 생애 첫 소개팅녀인 황석정이 화분을 안고 등장해 모두의 '입틀막'을 유발했다.
또한 김준수는 소속사 후배 가수 케이와 스캔들이 났던 것이 언급되자 "절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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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케이와이 열애설을 또 한 번 부인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박해미의 주선으로 황석정과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김준수의 모습과, ‘모찌 커플’ 모태범♥임사랑의 100일 기념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또한 신봉선은 ‘임사랑 남사친’이자 발레리노 김희현씨와 오락실 데이트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포털사이트와 SNS를 장악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갔다.
이승철은 “(김)찬우가 장가를 갔다. 사회는 장동건이 봤다”며 ‘신랑수업’ 1호 유부남이 된 김찬우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승철은 “찬우가 스타트를 끊었으니까, 우리 2호!”라며 ‘모찌 커플’을 떠봤고, 모태범은 네 번째 손가락에 착용한 커플링을 은근히 자랑했다. 뒤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수는 뮤지컬계 선배 박해미를 만났다. 김준수는 “주변에서 결혼을 많이 하다 보니 부쩍 불안해졌다”고 속마음을 털어놨고, 박해미는 즉석에서 소개팅을 주선했다.
잠시 후 김준수의 생애 첫 소개팅녀인 황석정이 화분을 안고 등장해 모두의 ‘입틀막’을 유발했다. 황석정은 김준수를 보자마자 “이름이 준수죠? 헤어진 남친 이름이네”라고 매운맛 토크를 가동했다. 이후에도 황석정은 “나는 27세에 처음으로 스킨십을 해봤다”면서 ‘저 세상급 솔직함’을 드러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김준수는 소속사 후배 가수 케이와 스캔들이 났던 것이 언급되자 “절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특히 황석정은 학창시절 추억을 얘기하던 중 “나는 89학번”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들은 김준수는 “저는 그때 태어났다. 87년생”이라고 답해 대환장 파티가 됐다. 그럼에도 출연진들은 “나이차가 열 다섯 살? 딱 좋아”라고 밀어 붙여 김준수를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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