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힘든 혈액투석 해도..새벽부터 ♥이수근 도시락 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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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촬영하러 나가는 남편 이수근 도시락을 챙겼다.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아빠도 주먹밥으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박지연은 두 아들 아침으로 주먹밥을 준비하고 남편 이수근을 위해 주먹밥에 김까지 묻혀 하나씩 담아 예쁜 도시락을 완성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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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촬영하러 나가는 남편 이수근 도시락을 챙겼다.
박지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아빠도 주먹밥으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박지연은 두 아들 아침으로 주먹밥을 준비하고 남편 이수근을 위해 주먹밥에 김까지 묻혀 하나씩 담아 예쁜 도시락을 완성했다.
두 아들과 남편을 위해 새벽 일찍 일어나 준비하는 정성이 훈훈하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결혼 후 요식업과 의류업 등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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