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붕어빵 부녀에 엄마는 뿌듯 "아빠랑 너무 닮아"

2022. 9. 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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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남편 박군(본명 박준우·36)과 반려견 오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반려견 오월이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너무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월이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정돈되지 않은 머리카락과 헐렁한 티셔츠 등 꾸밈없는 차림이 눈길을 끈다. 반면 박군의 품 속 오월이는 잘 정돈되고 관리된 깔끔한 자태를 뽐냈다.

그러면서도 박군과 오월이는 까만 두 눈을 반짝이며 붕어빵 부녀임을 과시했다. 꼭 닮은 부녀의 다정한 시간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암컷 실버 푸들 오월이를 반려견으로 맞이했다

[사진 = 한영·오월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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