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다음 주 개최

[뉴스투데이] 다음 주 금요일부터 사흘간 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스카이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행사로 전 세계 유일의 공항 문화 축제인데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힙합 경연, K팝 가수 콘서트를 비롯해 50인조로 구성된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우고요.

공항 여행 사진전과 수공예 수업 같은 체험 활동도 진행되는데요.

잔디광장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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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07867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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