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이러다 쓰러지겠어..한창, 병원 업무까지 봐주더니 '술 한잔'

2022. 9. 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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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바쁜 일과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하얗게 불태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학창시절에 이렇게 공부하고 집중했으면 울 엄마 아빠께서 엄청 좋아했을텐데. 45살에 일복 터진 여자 45살에 머리 쓰는 여자. 45살 돼서 공부 하는 여자"라며 "45살이나 살아도 사람 때문에 상처 받고 내 사람때문에 상처 치유 되는 여자"라고 자신을 돌아봤다.

이어 장영란은 "하루 일과 마치고 남편과의 맥주는 꿀맛"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병원에서 직접 서류 업무 등을 집중해서 보고 있다. 또한 병원 곳곳을 직접 다니는 등 방송 일 외에도 한창의 병원 업무를 도와주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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